HOUSE OF OLD VALUE

시간을 견디는 집

세월은 집이라는 공간에 애착을 더하고, 그 안에 사는 사람과 함께 공간을 완성한다. 옛집이 지닌 자취를 질감으로 살리고, 쓰는 만큼 바래고 사는 만큼 닳아지는 공간은 단단하면서도 따뜻하다. 지금부터의 기록은 매년 진하게 우러나는 나뭇결에 시간의 숨결을 채워 넣는 가족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