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SPACE WITH PLAY

놀이가 머무는 공간에서

아이의 하루를 지켜봤다. 달릴 수 있는 너른 터만 있으면 목적도 방향도 없이 뛰고 구른다. 나무에게 푸르름을 받고 해와 흙에게 양분을 받는다. 밖에서 몸 안에 에너지를 가득 채운 아이들은 다그치지 않아도 안으로 들어온다. 일정한 곳에 머물며 책을 보고 인형이랑 이야기 나누거나 그림을 그린다. 뛰어놀 자연과 흥미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곳에서 아이들의 시시각각 바뀌는 놀이 욕구를 채워보자. 놀기 전 아이들과 나누면 좋을 책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