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집밥

따뜻한 식탁을 꾸리는 사람들

포슬포슬 하얀 밥의 온기가 식탁을 뒤덮는다. 촉촉한 반찬들은 고운 자태로 한 그릇 한 그릇 담겨있고 이내 각자의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빠름과 바쁨이 넘나드는 시대에서 시간과 마음을 내어 만드는 음식.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집밥은 언제나 바르고 다정하다. 소소하지만 따뜻함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세 사람을 만나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