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꾸는 꿈, 네버랜드

시공주니어

동화책이 꿈과 희망만 있는 세계는 아니다. ‘빨간 머리 앤’은 깊은 우울을 지나왔고, ‘네버랜드’로 간 웬디는 시련과 고통, 죽음, 이별을 겪어냈다. 때때로 의문투성이에 누구도 답하지 못하는 질문을 던지더니, 그림에 숨어 있는 이야기로 문제를 푸는 길을 안내한다. 대개 이 여정은 혼자하기 마련인데, 사실은 여러 갈래의 길이 나도록 조심스레 다져 놓은 이들이 있다. 시공주니어는 어린이가 책으로 자라는 모든 길에 동행한다. 인생의 기쁨과 고통의 순간을 함께한 동화책이 있다면, 우리는 모두 그들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